세계국학원청년단과 서울국학원 회원들이 올해로 4382돌을 맞는 단군왕검 탄신일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단군왕검의 탈을 쓰고 춤을 추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행동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플래시몹’으로 진행됐고, 주최 측은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 신화가 아니라 역사임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세계국학원청년단과 서울국학원 회원들이 올해로 4382돌을 맞는 단군왕검 탄신일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단군왕검의 탈을 쓰고 춤을 추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행동하고 곧바로 흩어지는 ‘플래시몹’으로 진행됐고, 주최 측은 “단군의 고조선 건국이 신화가 아니라 역사임을 알리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