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너지서비스 오성천연가스발전소의 증기터빈이 고장 나 전력생산이 일부 중단됐다.
13일 평택시와 평택에너지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성화력 터빈 4기 가운데 증기터빈 1기가 고장났다.
오성화력은 지난 3월부터 가스터빈 3기와 증기터빈 1기를 이용해 833㎿(발전용량)의 전력을 생산해 왔으나 증기터빈 고장으로 290㎿의 전력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평택에너지의 한 관계자는 “발전기 안정화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고장으로 전력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3일 평택시와 평택에너지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성화력 터빈 4기 가운데 증기터빈 1기가 고장났다.
오성화력은 지난 3월부터 가스터빈 3기와 증기터빈 1기를 이용해 833㎿(발전용량)의 전력을 생산해 왔으나 증기터빈 고장으로 290㎿의 전력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평택에너지의 한 관계자는 “발전기 안정화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고장으로 전력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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