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정신병원 건물 화장실에서 A(56)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 병원 직원 B(5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정신질환으로 2005년부터 이 병원에서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오다 3개월 전 이곳에 다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숨진 A씨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정신질환으로 2005년부터 이 병원에서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오다 3개월 전 이곳에 다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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