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대는 18일 오전 8시 40분을 기해 충북 영동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현재 21㎜의 강수량을 기록한 영동군에 시간당 최고 15㎜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 옥천군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동안 7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연합뉴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현재 21㎜의 강수량을 기록한 영동군에 시간당 최고 15㎜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 옥천군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동안 7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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