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8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와 남부, 산간에 발효중인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비가 50∼100㎜, 산간 등에는 200㎜ 이상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제주도 동부와 남부 해상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도 태풍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바람이 초속 16∼24m로 불고 높이 4∼7m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다나스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초속 41m, 강풍반경 300㎞에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시 남남동쪽 2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2㎞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비가 50∼100㎜, 산간 등에는 200㎜ 이상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제주도 동부와 남부 해상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도 태풍경보로 대치됐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바람이 초속 16∼24m로 불고 높이 4∼7m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다나스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55hPa, 최대풍속 초속 41m, 강풍반경 300㎞에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시 남남동쪽 2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2㎞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