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예시민 된 70년대 ‘청계천 빈민운동가’ 日 노무라 목사
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오른쪽) 목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명예서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고 있다. 노무라 목사는 1968년 처음 한국을 방문해 청계천 빈민가의 참상을 본 뒤 1980년대 중반까지 50여 차례 서울을 오가며 빈민선교 활동을 펼쳐 ‘청계천 빈민의 성자’로 불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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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오른쪽) 목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명예서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고 있다. 노무라 목사는 1968년 처음 한국을 방문해 청계천 빈민가의 참상을 본 뒤 1980년대 중반까지 50여 차례 서울을 오가며 빈민선교 활동을 펼쳐 ‘청계천 빈민의 성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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