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4일 아파트 우유 투입구 등을 부수고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3)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부산, 경남지역 아파트에 23차례 침입해 1억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우유 투입구나 아파트 내부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아이홀’(eyehole)을 부수고 잠금장치를 풀었다.
연합뉴스
이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부산, 경남지역 아파트에 23차례 침입해 1억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우유 투입구나 아파트 내부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아이홀’(eyehole)을 부수고 잠금장치를 풀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