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유흥주점 여주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로 고교생 권모(16)군을 11일 구속했다.
권군은 지난 8월 10일 오전 2시께 광주 광산구 A(55·여)씨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A씨를 폭행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군은 친구 4명과 이 유흥주점을 찾았으며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A씨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친구 4명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권군은 지난 8월 10일 오전 2시께 광주 광산구 A(55·여)씨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A씨를 폭행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군은 친구 4명과 이 유흥주점을 찾았으며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A씨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친구 4명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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