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가정·독거노인에 전할 ‘사랑의 선물’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과 국무위원 및 정부기관장 부인들이 20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사랑의 선물은 가방에 방한용품과 부식 등 9가지 생필품을 담아 총 5000여 세트를 제작했으며, 적십자 봉사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과 국무위원 및 정부기관장 부인들이 20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사랑의 선물은 가방에 방한용품과 부식 등 9가지 생필품을 담아 총 5000여 세트를 제작했으며, 적십자 봉사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3-11-21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