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여관서 숨진채 발견…연예가 “안타깝다” 충격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여관서 숨진채 발견…연예가 “안타깝다” 충격

입력 2013-11-28 00:00
수정 201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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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고(故) 최진실 고(故) 최진실
고(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 박모씨가 27일 강남구의 한 여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방송가에 따르면 숨진 박씨는 지난 2005년부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2008년까지 함께 활동해왔으며, 최진실의 사망 이후에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해 왔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유명 아이돌 그룹의 회사에 속해 있었으며, 이 회사를 나온 뒤에는 특별한 일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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