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상대는 3일 오전 3시를 기해 과천, 안산,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화성, 시흥, 광명, 양평, 하남 등 경기 남부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이들 지역에 이날 오후 늦게까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1시 현재까지의 강수량은 화성 운평리 23㎜, 평택 현덕면 22㎜ 등이다.
비는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안산, 시흥, 평택, 화성 등 4개 시에 전날 새벽(03-06시)을 기해 내려진 강풍 예비특보도 유지되고 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아직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를 비롯한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대는 이들 지역에 이날 오후 늦게까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1시 현재까지의 강수량은 화성 운평리 23㎜, 평택 현덕면 22㎜ 등이다.
비는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안산, 시흥, 평택, 화성 등 4개 시에 전날 새벽(03-06시)을 기해 내려진 강풍 예비특보도 유지되고 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아직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를 비롯한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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