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부터 ‘단비’…서울 낮 최고 22도

내일 밤부터 ‘단비’…서울 낮 최고 22도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4-03 09:17
수정 2023-04-03 09: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23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에서 우산 쓴 한 시민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3.3.23  연합뉴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23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에서 우산 쓴 한 시민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2023.3.23
연합뉴스
화요일인 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남권·서해5도 5∼10㎜, 강원도·충북·전라권·제주도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다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