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잿더미가 된 돈뭉치 입력 2023-04-12 13:25 수정 2023-04-12 13:2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4/12/20230412800002 URL 복사 댓글 14 12일 강원 강릉시 안현동의 산불 피해 펜션에서 업주 신모(76)씨가 불탄 금고 속 잿더미가 된 돈뭉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앞서 전날 오전 8시 22분께 강릉시 난곡동에서 산불이 나 8시간 만에 꺼졌다.이번 산불로 산림 379㏊가 소실되고, 주택과 펜션 등 시설물 101곳이 전소되거나 일부가 타는 피해가 났다.또 1명이 숨지고 17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시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재민은 현재까지 292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