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기아오토랜드 공장 배전 누전 사고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4-14 17:22 수정 2023-04-14 17:2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4/14/20230414500169 URL 복사 댓글 14 현장 작업자 초기 진압 “생산차질은 없다” 이미지 확대 기아 오토랜드광주 전경. 기아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기아 오토랜드광주 전경. 기아 제공 기아 오토랜드광주에 화재가 발생해 일부 설비 가동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으나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에도 차질은 없는 상황이다.14일 기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 오토랜드 2공장의 도정 공정 배전반에서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났다.현장 작업자들이 소화기로 5분여 만에 자체 진화, 인명피해는 없었다.기아 관계자는 “연기 배출과 배전설비 교체를 위해 일부 공정만 일시적으로 작업을 멈췄으나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