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0시 36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1동 동춘사거리에서 인천 여성의광장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가 반대 방향에서 마주 보고 오다가 좌회전하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A(23)씨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아반떼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B(25)씨 등 2명과 버스 운전기사 C(55)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버스에는 운전기사 외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A(23)씨가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아반떼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B(25)씨 등 2명과 버스 운전기사 C(55)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버스에는 운전기사 외에 타고 있던 승객은 없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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