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31분께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내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심모(39)씨가 크레인으로 대형 패널을 옮기던 중 떨어진 패널에 맞고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심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심씨는 원래 현장에서 용접공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료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심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심씨는 원래 현장에서 용접공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료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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