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트랙터에 깔린 40대 숨진채 발견

영월서 트랙터에 깔린 40대 숨진채 발견

입력 2014-09-03 00:00
수정 2014-09-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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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트랙터 전복사고로 40대 숨져
영월서 트랙터 전복사고로 40대 숨져 3일 오전 10시쯤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한 농로 배수로에서 주민 A(43)씨가 전복된 트랙터 밑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영월소방서
전복된 트랙터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10시 8분쯤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한 농로 배수로에서 전복된 트랙터 밑에 깔려있는 주민 A(43)씨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전날 밤 트랙터를 몰고 귀가하던 중 차체가 도로 옆 2m 아래 농로로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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