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환각 버섯’ 소지한 10대 붙잡혀…경찰, 구매경로 조사중 입력 2022-10-21 11:31 수정 2022-10-21 11:3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10/21/20221021500069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마약 성분이 든 이른바 ‘환각 버섯’을 소지하고 있던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대 고교생 A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군으로부터 압수한 버섯에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사일로신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버섯을 구매한 경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환각 버섯’은 해외에서 마약을 처음 접할 때 가볍게 투약하는 ‘스타팅 약물’로 알려졌다. 청주 남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