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퍼시픽리그가 센트럴리그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퍼시픽리그 올스타는 23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계속된 올스타전 2차전에서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올린 세이부 4번 타자 나카무라 다케야의 맹타를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전날 4-9로 패했던 퍼시픽리그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전에서 센트럴리그 올스타의 7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점을 줬던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임창용(35)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양대리그는 24일 오후 12시30분부터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벌인다.
연합뉴스
퍼시픽리그 올스타는 23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계속된 올스타전 2차전에서 홈런 2방으로 3타점을 올린 세이부 4번 타자 나카무라 다케야의 맹타를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전날 4-9로 패했던 퍼시픽리그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전에서 센트럴리그 올스타의 7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점을 줬던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임창용(35)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양대리그는 24일 오후 12시30분부터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