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중 타구에 발을 맞은 류현진(26·LA다저스)이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6월 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게 됐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30일 LA앤젤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앤젤 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엑스레이 검사 결과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9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앤젤스와의 경기 도중 4회 2사에서 마크 트럼보의 강습 타구에 왼발을 맞았다. 이날 완봉승을 이끈 류현진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발에 붕대를 감고 나타났다.
류현진은 상태를 묻는 취재진에게 ”붓고 멍들었지만, 괜찮아질 것”이라며 30일 경기 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30일 LA앤젤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앤젤 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엑스레이 검사 결과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9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앤젤스와의 경기 도중 4회 2사에서 마크 트럼보의 강습 타구에 왼발을 맞았다. 이날 완봉승을 이끈 류현진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발에 붕대를 감고 나타났다.
류현진은 상태를 묻는 취재진에게 ”붓고 멍들었지만, 괜찮아질 것”이라며 30일 경기 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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