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현(현대제철)과 박미경(광주광역시청)이 제30회 회장기전국양궁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계동현은 26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배성웅(서울시청)을 세트점수 6-2(27-27 29-28 27-27 28-27)로 꺾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3-4위전에서 김규찬(예천군청)을 6-0(29-28 28-27 29-26)으로 이겼다.
박미경(광주광역시청)은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고은별(여주군청)을 6-2(26-25 27-26 26-28 29-28)로 눌렀다.
전수미(여주군청)는 동메달결정전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김민정(현대모비스)을 6-5(29-29 25-27 26-29 27-25 28-24<9-8>)로 따돌렸다.
남녀 대학부 개인전 타이틀은 각각 정야빈(호남대), 한희연(창원대)이 차지했다.
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올해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계동현은 26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배성웅(서울시청)을 세트점수 6-2(27-27 29-28 27-27 28-27)로 꺾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3-4위전에서 김규찬(예천군청)을 6-0(29-28 28-27 29-26)으로 이겼다.
박미경(광주광역시청)은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고은별(여주군청)을 6-2(26-25 27-26 26-28 29-28)로 눌렀다.
전수미(여주군청)는 동메달결정전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김민정(현대모비스)을 6-5(29-29 25-27 26-29 27-25 28-24<9-8>)로 따돌렸다.
남녀 대학부 개인전 타이틀은 각각 정야빈(호남대), 한희연(창원대)이 차지했다.
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올해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