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동점포 이은 홈런… 올 시즌 12번째 아치
이대호(31·오릭스)가 두 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이대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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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3타수 1안타에 볼넷 하나로 두 차례 출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26을 유지했고, 타점은 44개로 늘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결승포와 가네코 지히로의 완투를 엮어 4-1로 역전승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2013-06-26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