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프로야구] 패장 염경엽 “내 부족 탓… 아쉬운 경기” 입력 2013-10-15 00:00 수정 2013-10-15 00:1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baseball/2013/10/15/20131015028013 URL 복사 댓글 14 염경엽 감독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염경엽 감독연합뉴스 이런 패배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데 가슴이 아프다. 전적으로 내가 부족해서 아쉬운 시합을 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어떤 상황이든 책임은 감독이 지는 것이다. 결과론이지만 선택을 잘못했던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들이 정말 수고가 많았다. 포스트시즌 들어 못한 선수들도 있지만 팬들께서는 이들을 질타하기보다는 격려해 주셨으면 한다. 2013-10-15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