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프로야구] 승장 김진욱 “이원석·김재호 호수비… 큰 힘” 입력 2013-10-17 00:00 수정 2013-10-17 00:1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baseball/2013/10/17/20131017028021 URL 복사 댓글 14 김진욱 두산베어스 감독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진욱 두산베어스 감독연합뉴스 “경기 전 체력 때문에 많이 고민했다. 조금 힘들어도 5차전을 이기고 온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그대로 나갔다. 1회 추가점 뽑았어야 하는데 잘 안돼 동점이 됐다. (7회 마운드에 올라 홍상삼에게) 구위가 좋으니 구위로 누르라고 했다. 너무 잘해줬다. 1차전이니까 무조건 이겨야 해서 상삼이를 썼다. 이원석과 김재호가 수비에서 잘해줬는데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 큰 힘이 됐다. 2차전 선발은 이재우다. 2013-10-17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