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로축구에서 뛰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K리그 올스타전에 모습을 드러낸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들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무대에 진출하기 전에 K리그에서 활약했던 이들은 오랜만에 K리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자철은 제주 유나이티드, 윤석영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던 K리그 출신 스타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쌍용’으로 불리면서 FC서울을 이끌었다.
특히 22일 결혼식이 예정된 구자철은 결혼식 하루 전에도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열의를 보인다.
이들 외에도 프로연맹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과 올스타전 참석 여부를 놓고 조율 중이다.
출범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합뉴스
프로축구연맹은 이들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무대에 진출하기 전에 K리그에서 활약했던 이들은 오랜만에 K리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자철은 제주 유나이티드, 윤석영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던 K리그 출신 스타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쌍용’으로 불리면서 FC서울을 이끌었다.
특히 22일 결혼식이 예정된 구자철은 결혼식 하루 전에도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열의를 보인다.
이들 외에도 프로연맹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과 올스타전 참석 여부를 놓고 조율 중이다.
출범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