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서울보증 대표
최 후보자가 차기 사장에 내정되면서 김옥찬 전임 사장 역시 조만간 KB금융지주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전망이다. 보험법에 따라 서울보증은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직전 사장을 등기이사로 등록해야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중순 KB금융지주 사장으로 내정된 김 전 사장이 취임을 하지 못하고 일정을 미뤄 왔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5-12-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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