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가장 가고싶은 해외 여행지 1위는…일본

한국인들 가장 가고싶은 해외 여행지 1위는…일본

입력 2017-02-10 15:15
수정 2017-02-10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 번 뿐인 인생…국내보다 해외로 여행 간다”

올해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만 19세 이상 한국인 이용객 1천6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한 결과 이 중 올해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92%였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여행을 가겠다고 답한 사람은 조사대상 전체의 85%로 조사돼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지로는 일본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해외 여행을 가겠다고 한 응답자들이 꼽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는 일본(20%)이었고 그 뒤를 미국(9%), 태국(9%), 대만(7%), 스페인(7%)이 이었다.

국내여행의 경우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곳은 제주(36%)였고 그다음은 부산(22%), 통영(8%), 전주(6%)의 순이었다.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평소 가고 싶었던 곳(61%)이라는 응답자가 비용(21%)이나 지인의 추천(17%)을 고려한다는 사람보다 많았다.

스카이스캐너는 올해 국내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한 번뿐인 인생, 후회 없이 살자’를 뜻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로, 이러한 소비심리는 여행업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행을 떠나지 않는 이유로는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에서 차이를 보였다.

해외여행을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비용에 대한 부담(42%)을 가장 많이 꼽았지만 국내여행은 일정 조율문제(33%)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박정민 스카이스캐너 한국 시장 담당 매니저는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집중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하면서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