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음악으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힌 9일 선수촌 내 조성된 삼성전자 체험관에서 운영진이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 달이와 함께 갤럭시S10과 하만 AKG N700 헤드폰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오는 12일 시작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선수와 팬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255㎡ 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해 선수들이 갤럭시S10, 하만의 AKG N700 헤드폰 등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유니폼 교환이나 생일파티 등 각국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7-10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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