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운반트럭 사고 예방” 현대글로비스 캠페인 시행

“자동차운반트럭 사고 예방” 현대글로비스 캠페인 시행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3-07-25 02:24
수정 2023-07-25 02: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20일 현대글로비스와 국토교통부 등의 관계자들이 경북 칠곡 현대글로비스 영남출고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지난 20일 현대글로비스와 국토교통부 등의 관계자들이 경북 칠곡 현대글로비스 영남출고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카 캐리어(자동차운반트럭)의 안전운행과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완성차 탁송을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사 직원,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난간대 설치 지원 및 공감대 확산 활동, 개인보호장구 배포, 교육 등을 진행한다.

2023-07-25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