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이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용인할 것이라는 입장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직접 전달, 이해를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교착 국면에 빠진 비핵화 협의에서 북한을 잡아놓기 위한 것으로, 이 같은 생각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교착 국면에 빠진 비핵화 협의에서 북한을 잡아놓기 위한 것으로, 이 같은 생각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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