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우즈, 매킬로이 이끄는 스크린골프리그 경기장 돔 붕괴로 출범 1년 연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3-11-21 09:39 골프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김주형(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김주형(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하고 김주형(21)이 참가하는 스크린골프리그(TGL)의 출범이 1년 미뤄졌다.

21일 로이터 등 외신들은 “내년 1월 9일 출범할 예정이던 TGL이 최근 발생한 경기장 돔 지붕 붕괴 사고 여파로 인해 2025년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즈와 매킬로이는 세계 골프 스타들 24명이 참가하는 새로운 방식 스크린골프 리그의 출범을 예고했다. 우즈, 매킬로이와 함께 나이키 소속인 김주형도 여기에 함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회 개최 장소에 문제가 생겼다. TGL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었는데, 지난 16일 전기 공급 문제로 공기가 주입되는 소파이 센터의 지붕이 내려앉았다.

매킬로이는 성명을 통해 “TGL 개최가 연기돼 실망스럽지만 일단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면서 “우리는 다시 뭉치고 집중해서 더 강력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



장형우 기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네이버채널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발행)일자 : 2015.04.20 l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이종락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