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개성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여성들의 모임’ 행사에서 북측 여성 중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남북 민간교류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3개 남측 여성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대표단 60여명이 참여해 조선민주여성동맹 등 북측 여성단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개성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여성들의 모임’ 행사에서 북측 여성 중창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남북 민간교류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33개 남측 여성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대표단 60여명이 참여해 조선민주여성동맹 등 북측 여성단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연합뉴스
2015-12-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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