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학습보조 인턴교사 1만명이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학년도 인턴교사 채용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턴교사의 채용 분야는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 2361명 ▲전문계고 산학협력 949명 ▲특수교육 지원센터 운영 851명 ▲전문상담 1929명 ▲수준별 이동수업 1270명 ▲과학실험 1057명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872명 ▲학교보건 586명 ▲예술교육 125명 등 9개 분야 총 1만명이다. 시·도별 채용 인원은 경기가 1만 92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988명, 경남 772명, 경북 751명, 부산 698명, 전북 618명, 전남 573명, 충남 560명, 충북 516명, 인천 498명, 대구·강원 각 492명, 대전 360명, 광주 351명, 울산 228명, 제주 181명 등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인턴교사의 채용 분야는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도 2361명 ▲전문계고 산학협력 949명 ▲특수교육 지원센터 운영 851명 ▲전문상담 1929명 ▲수준별 이동수업 1270명 ▲과학실험 1057명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872명 ▲학교보건 586명 ▲예술교육 125명 등 9개 분야 총 1만명이다. 시·도별 채용 인원은 경기가 1만 92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988명, 경남 772명, 경북 751명, 부산 698명, 전북 618명, 전남 573명, 충남 560명, 충북 516명, 인천 498명, 대구·강원 각 492명, 대전 360명, 광주 351명, 울산 228명, 제주 181명 등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02-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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