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날 발생하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은 날 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2008~2010)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교통사고 치사율을 보면 안개낀 날이 100건당 8.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높았고 흐림이 3.9명, 비 3명, 눈 2.5명, 맑음 2.4명 등의 순이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3년간(2008~2010)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교통사고 치사율을 보면 안개낀 날이 100건당 8.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가장 높았고 흐림이 3.9명, 비 3명, 눈 2.5명, 맑음 2.4명 등의 순이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