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15분께 경기도 오산시 은계동의 한 골목에 세워진 토스카 승용차에서 불이 나 ‘펑’ 소리가 나는 것을 인근 주민이 듣고 119에 신고했다.
운전석에는 전신 화상을 입은 정모(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내부가 전소한 차량 조수석과 운전석 아래에서는 번개탄과 양주병이 각각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운전석에는 전신 화상을 입은 정모(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내부가 전소한 차량 조수석과 운전석 아래에서는 번개탄과 양주병이 각각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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