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참다랑어가 들어오고 있다. 이날 거래된 참다랑어는 약 2천여 마리(66t) 정도였으며 거래금액만 7억원에 이른 것으로 어시장은 집계했다. 대형선망수협 어선 2개 선단이 지난 24일 새벽 제주도 근해에서 잡은 것으로, 20∼120㎏으로 크기도 다양했다. 가장 큰 참다랑어는 몸무게가 182㎏ 정도였으며 110만원에 거래됐다. 2021.3.26
부산공동어시장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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