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이상석 교수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머시닝센터(금형, 기계부품을 만드는 CNC공작기계)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있
이번 평가는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사업의 목표 달성 여부, 유학생 교육 및 취업실적, 향후 계획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모든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90점 이상에게 주어지는 ‘A등급’을 받았다.
계명문화대는 2014년에 처음으로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에 선정, 기계과에서 201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가 현재까지 7년 연속 외국인 기술인력을 양성해 나가고 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앞으로도 취업 연계 학위과정 및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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