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백석문화대, ‘비전 찾기’ 인성교육

백석대·백석문화대, ‘비전 찾기’ 인성교육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7-25 14:48
수정 2023-07-25 14: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백석대에서 열린 백석쿰캠프에서 비행기 기내식 서비스 교육이 열리고 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에서 열린 백석쿰캠프에서 비행기 기내식 서비스 교육이 열리고 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9일까지 교내에서 ‘제54회 백석쿰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7년을 맞은 백석쿰캠프는 전국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방학을 맞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비전 찾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 쉼터 등에서 온 아동과 청소년 등 6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에는 양 대학의 재학생이 참여해 사범학부 특수교육과·사회복지학부의 ‘우리들의 스페셜 히어로’, 경찰학부의 ‘숨은 지문으로 범인을 찾아라’,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사회복지학부의 ‘우리가 살린다’ 등이 진행된다.

인성개발원 이계능 원장은 “캠프에 참여하는 봉사자와 참가자가 함께 성장하는 바람직한 캠프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