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손연재 선수가 20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에 앞서 소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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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8) 선수가 20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손 선수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뒤 1층 로비에서 팬 사인회를 하는 등 첫 활동에 들어갔다. 손 선수는 앞으로 ▲국내외 주요 이벤트 참가 ▲특강, 재능 기부 행사 ▲웹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U대회 홍보 등 대회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광주U대회 조직위는 앞서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체조), 기보배(24·양궁), 최은숙(26·펜싱) 선수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2-12-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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