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자녀 교육 위해 영국 복귀설

베컴, 자녀 교육 위해 영국 복귀설

입력 2013-01-01 00:00
수정 2013-01-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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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8)이 자녀 교육을 위해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이비드 베컴(34. LA 갤럭시)
데이비드 베컴(34. LA 갤럭시)
영국 대중지 ‘데일리 미러’는 베컴이 런던에 있는 학교를 자녀의 교육 장소로 선택했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베컴이 런던에 거주지를 두는 것이 반드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복귀를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베컴은 지난 시즌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의 계약이 끝나자 새 구단을 물색하고 있다.

프랑스의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의 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이 새 둥지로 거론되고 있다.

생제르맹이 베컴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4천만원)짜리 계약을 제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베컴의 새 클럽은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는 이달 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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