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8)이 자녀 교육을 위해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데이비드 베컴(34. LA 갤럭시)
영국 대중지 ‘데일리 미러’는 베컴이 런던에 있는 학교를 자녀의 교육 장소로 선택했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베컴이 런던에 거주지를 두는 것이 반드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복귀를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베컴은 지난 시즌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의 계약이 끝나자 새 구단을 물색하고 있다.
프랑스의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의 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이 새 둥지로 거론되고 있다.
생제르맹이 베컴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4천만원)짜리 계약을 제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베컴의 새 클럽은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는 이달 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데이비드 베컴(34. LA 갤럭시)
그러나 이 매체는 베컴이 런던에 거주지를 두는 것이 반드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복귀를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베컴은 지난 시즌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의 계약이 끝나자 새 구단을 물색하고 있다.
프랑스의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의 퀸스파크 레인저스 등이 새 둥지로 거론되고 있다.
생제르맹이 베컴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4천만원)짜리 계약을 제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베컴의 새 클럽은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는 이달 말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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