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오른쪽 두 번째)가 13일(현지시간) 독일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감각적인 힐킥으로 자신의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킨 뒤 왼쪽 팔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지난 10일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최종전 파르티잔과의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홍정호의 골에 힘입어 샬케를 2-1로 누르며 리그 13위로 올라섰다.
아우크스부르크 AP 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오른쪽 두 번째)가 13일(현지시간) 독일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샬케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감각적인 힐킥으로 자신의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킨 뒤 왼쪽 팔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지난 10일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최종전 파르티잔과의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홍정호의 골에 힘입어 샬케를 2-1로 누르며 리그 1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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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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