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본사와 지역본부에서 실버사원 발대식을 가졌다. LH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부응해 최근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근무할 실버사원 2000명을 채용했다.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의 관리소에 배치될 실버사원 및 관리소장 550명 등이 참석했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