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13일 수도배관에 연결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물을 공급하는 형태의 셀프 냉온정수기를 출시했다. 기존 정수기는 수도배관에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장소 선택에 제약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정수기 앞 커버를 열고 급수탱크에 사용자가 직접 물을 채우는 방식이여서 설치가 간편하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