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개인용 종합PC 관리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PC 주치의’ 패키지를 전국 4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초보자를 위해 1회 구매로 1년간 안철수연구소 전문가들이 보안 관련 문제와 윈도 운영체제(OS), 프로그램 오류 등 전반적인 PC 점검 및 문제 해결을 도와준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