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1/23/SSI_201101232225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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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
2006년 12월 3만 5800주, 2007년 1월 8만 6310주, 2008년 1월 2만 8660주, 2009년 4월 3만 2470주, 2010년 8월 4만 9020주 등 올해까지 총 250억원, 26만 3760주를 출연했다.
허 회장은 평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시민이 돼야 한다.’며 20 06년 12월 남촌재단 설립시부터 지금까지 매년 한 차례씩 꾸준히 사재를 출연해 왔다.
2006년 12월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남촌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고등학생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도 지원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5-16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