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장관 마지막 해외출장

윤증현장관 마지막 해외출장

입력 2011-05-17 00:00
수정 2011-05-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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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서 EBRD총회 주재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재정부 장관으로서 마지막 해외출장길에 오른다.

지난 2009년 2월 10일 취임한 뒤 21번째 출장이기도 하다. 이로써 윤 장관이 재정부 장관으로서 해외 출장을 다닌 거리는 18개국 총 36만 7398㎞다. 2년 3개월 동안 지구 9.17바퀴를 돌았다. 재정부는 윤 장관이 20~2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제20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 총회를 주재하기 위해 17일 출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유럽과 아시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61개 회원국 대표들과 국제 금융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1-05-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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