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시스템인 ‘스마트C’를 출시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스마트폰 등에 국내 최저 수준인 0.011%의 온라인 주식수수료를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황성철 한화증권 온라인본부장은 “스마트세상의 중심(Center)을 뜻하는 스마트C는 은행계좌 보유고객에게 차별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증권의 은행계좌는 국민은행 등 10개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2011-10-12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