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출범

아산나눔재단 출범

입력 2011-10-21 00:00
수정 2011-10-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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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왼쪽부터) 한양대 교수와 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사장,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 김태현 성신여대 교수, 이석연 전 법제처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아산나눔재단 이사진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사무실에서 아산나눔재단 현판식을 갖고 박수를 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제공
한정화(왼쪽부터) 한양대 교수와 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사장,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 김태현 성신여대 교수, 이석연 전 법제처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아산나눔재단 이사진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사무실에서 아산나눔재단 현판식을 갖고 박수를 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제공
범현대가(家)의 아산나눔재단이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20일 공식 출범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이 재단은 정주영 전 회장 타계 10주기를 맞아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한 가족과 현대중공업그룹 등이 총 5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다. 초대 이사장은 정진홍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고 이석연 전 법제처장, 김태현 성신여대 교수, 한정화 한양대 교수, 배우 안성기,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 최길선 전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이사로 참여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10-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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