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열정樂서’ 강연회

삼성 ‘열정樂서’ 강연회

입력 2011-10-25 00:00
수정 2011-10-25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삼성은 24일 주요 임원 및 각 분야 명사들을 초빙해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樂(락)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대구, 전주, 서울 등 전국 12곳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윤종용 고문과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고순동 삼성SDS 사장, 이돈주 삼성전자 부사장, 이영희 삼성전자 전무, 최인아 제일기획 부사장, 정구호 제일모직 전무 등 삼성 임원이 강사로 나선다. 또 삼성라이온즈 소속 오승환·최형우 선수 등도 멘토로 참석한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개그맨 박준형·이수근, 가수 인순이 등도 참여한다.

특강 참여는 행사 카페(cafe.naver.com/passiontalk)에서 강연 날짜와 장소, 원하는 강연자를 확인한 뒤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10-25 29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