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삼성전자 등 8개사 ‘대한민국 광고대상’

현대차그룹·삼성전자 등 8개사 ‘대한민국 광고대상’

입력 2011-10-25 00:00
수정 2011-10-25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올해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대한항공 등 8개 회사에 돌아갔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현대차그룹 등 8개사의 기업 홍보 광고를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8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영상·라디오 부문 대상에는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제일이 만든 웅진씽크빅의 ‘바른교육 큰사람’ 캠페인이 뽑혔다. 대한항공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광고사 HS애드)와 삼성전자 갤럭시 탭 ‘탭 택시’(제일기획) 편은 각각 인쇄와 사이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고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10-25 29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